새벽, 잠이 깨어 유튜브를 켜게 되었다
알고리즘이 연애강의 유튜버를 추천하고 있어 클릭 후 3편정도 구독을
해보았다
구독자들의 연애에 대한 고민을 채팅으로 상담해주기도 하고 조언도 해주기도 한다
3편정도 구독해보니 머리가 아파 계속 구독하는 것은 어려웠다
연애와 결혼,
연애 그리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구독자의 사연들은 밀당이 많이 필요해 보였다
본인이 약간의 매력만 있어도,
결혼에 대한 목표가 어느정도 확고하다면,
오히려 결정사가 답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정사에서는 밀당이 크게 필요하지가 않으며,
밀당하는 연애보다는 서로의 결혼관 및 가치관의 대한 대화를 더 많이 하게되며,
감각있는 매니저가 양쪽을 바라보며 해주는 역할들이 상당부분 중요하게 작용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