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쯤이다
따님을 먼저 결혼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모친께서 문의를 주셨다
1차 전화상담이 끝나고,
딸아이와 의논 후 방문을 하시겠다고 하신다
몇일 후 딸과 의논을 했으나 반대가 심해 아무래도 어렵겠다는 것이다
그럼 아드님을 먼저 진행해보자 요청을 드렸고,
방문하셔서 먼저 상세하게 알아보시고 의논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얘기 드리니
그리하자며 일정 확인후 연락을 주신다며 전화를 끊었다
아버님과 함께 방문하셨고, 약간의
고민 후 진행을 하시기로 결정을 했다
만남이 시작되고 교제가 시작되니 어머니는 왜 “내가 설레이냐며” 웃으셨는데
설레임이 현실이 되었다
이제 6개월의 교제가
끝나고 웨딩 준비가 시작되었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듯이,
만나야 할 때가 되면 만나보는 것이 좋다
결혼의 사랑은 오히려 새로운 나와 너, 그리고 새로운 우리의 삶을 창조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