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되면 여자들의 명절 증후군 스트레스가 있다, 모든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하는 건 아니지만,
그러나 결정사는 명절인 이맘때면 성혼에 대한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는 시점이다
오늘 어김없이 여성분에게 한통의 메시지가 왔다
집중적인 만남 4개월이 되어,
본인의 부모님에게 명절을 핑계삼아 소개, 남성이 인사를 했다는 것이다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시고, 본인 또한 좋은 사람 만난 거 같아 감사하다는 메시지다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진척이 진행되면 다시 연락 주신다는 내용으로 메시지는 마무리다
좋은 사람, 막연하게 느껴지는 단어다
나에게 좋은 사람이란?
“나와 결이 비슷하고 추구하는 가치가 동일하며, 함께하면 편안하고 생산적인 사람”
고로, 나와 소통이 잘 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