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첫 미팅이 너무 떨린다는 어머니
명절이 되니 종가집 며느리인 어머님이 생각나 연락을 드렸다
“어머니는 종가집 며느리라 명절때가 되면 힘드시죠,” 했더니
전혀, 하나도 힘들지 않고 종가집 며느리가 딱 체질이라는 것이다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 희생적인 부분도 긍정으로 바꾸시는 어머니이시다
"우리 아이가 곧 첫 만남을 하는데 너무 떨린다."
금방이라도 짝이 생길것만 같다며 설레임 가득이다
자녀의 만남이 시작되면 떨리고 설레인다는 어머님들 너무 귀여우시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부모의 경우, 결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인간이 의지하여 살아가는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한다
결혼은 나를 나누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