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결혼할 시기가 되면 맘이 맞는 외국인과 만나고,
결혼도 할 수 있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결혼은 현실적인 부분 또한 중요하기에~
문화적인 장벽을 뛰어넘을 자신이 있다면 문제가 될 수는 없겠지만, 문화차이 극복이 어렵다면 같은 한국인과 만남을 선호하게 된다
언어라는 게 일단 어느정도 나이 먹어서 세컨드 랭귀지로 배운 건 속내까지 표현하기가 힘들고
정서와 문화는 공감대가 통하게 되면 그 만큼 서로에게 안정감을 준다
외국 유학생활 5년, 10년, 15년 이 라는 시간, 또는 취업으로 더 길어지는 시간의 정서를 공감하고 서로 생각과 말이 통하는 장점이
있어 유학파 출신과의 결혼을 선호하는 부분이 있다
특히, 경제력이 있는 부모들인 만큼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생활습관도 어느정도 맞고,
다양한 문화의 공감이 가능한 이유도 있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