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결혼할 나이가 되면 부모는 걱정이 많다. 결혼해야 할 자녀와 갈등을 잘 극복해야 만이
자녀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향후 자녀가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
결혼 할 나이가 된 자녀와 부모의 갈등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부모의 높은 기대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 부모들은 자녀들이 안전한 직장, 향후 미래까지 보장되는 직장에 취직하고 결혼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현실은 이러한 안전하고 향후 미래까지 보장되는 소위 말하는 상위 20% 이내의 인구만이 가지는 특권계층에만
해당되고 이러한 부모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자녀들의 자존감은 떨어질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산업 사회의 출현으로 인해 여성이 사회 활동, 경제 활동에 참여하게 되면서,
여성이 담당해야 하는 책임과 역할이 여성들의 삶은 대단히 큰 변화를 맞게 되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녀들은 일과 취미, 여행으로 외로움이 무엇인지? 능력있고 경제적인 여유가 되면 결혼은 안 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기도하기
때문에 부모들은 자녀와 갈등이 시작 되기도한다
최소한 상대의 성격에 대해 서로 70%~90% 정도는 용납이 가능하고, 상대를 위해 평생 충실할 마음이 있으며,
경제력도 그럭저럭 준비되어 있다면 결혼을 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었을 때 잘 키워놓은 자식이 어느 정도 반겨줄 지도 모르고 중간중간 손주를 데리고 찾아오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나름대로의 경제적 능력과 서로를 위한 마인드만 갖춰져 있다면 행복한 하나의 가정을 꾸리면서
2세를 양육할 준비는 되어있는 셈이다
부모는 자녀의 결혼이 숙제같은 것
자녀와 부모 간의 관계를 위해서는 인간성의 초점에 두어야한다
부모는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는 부모를 이해하는 계기를 만드는 과정에 레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