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스펙이 자신이 있는 여성은 눈 높이가 그 만큼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인의 눈 높이에 맞는 사람을 만나고자 한다면 그 다음은 외모가 되어야한다.

외모란 미인대회 출신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며, 어느정도 자기관리(피부, 뚱뚱 통통 X 날씬 O)가 되어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

그 다음은 패션에 대한 센스가 좋다면 당연히 플러스이다. 이 모든 게 되고도 잘 안된다면 그건 성격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스펙과 매력을 갖춘 남성이 결혼을 결정하는 포인트는 예쁜 말투나 배려심, 그리고 융통성이다. 외모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이런 성격이라면 결혼을 결정하는 부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고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이다

1.  결혼정보회사에서 무조건 많이 만나봐야 겠다는 생각은 결정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무조건 많이 만나본다고 결혼이 되는건 아니다.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면 일단, 만나보기를 권장한다.

뒤로 갈수록 본인의 눈 높이는 점점 높아지거나 상대가 까다로운 사람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2. 진정성 있게 집중해야 성혼의 결과가 있다

결혼정보회사에서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상대를 간 보지 말라는 것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입한 목적이 본인의 인연을 찾아 결혼하는 것이다.

밀당은 하지 않는게 좋으며, 서로의 결혼관에 대한 얘기는 생략한채 데이트만 열심히 하는 것 보다는 3~4회정도 만남이 이어졌다면 상대방에 확실하게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고 다른 미팅을 진행하기 보다는 그 사람에게 집중하는게 결혼으로 골인하는 경우이다

3. 상대가 기본적인 조건이 충족 되고 나에게 적극적이라면 일단, 만나보는 것도 중요하다

본인이 생각하는 기준에 맞는 조건이 충족된 사람이라면 너무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다른 이성에게 뺏기고 후회 하기전에 일단 만나보고 즉시 잡아채라는 것

중요한 포인트 1~2가지만 고르고, 나머지는 맞춰가거나 포기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 너무 생각이 많으면 복잡하고 결정이 어려워진다

결혼은 현실이고 생활의 연장이다. 연애나 이성적인 매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자기분야에 대해서 열정이나, 성실함을 보이는 사람이라면 장점을 보고자 노력하고,

나한테 매력적이면 그 만큼 다른 사람에게도 매력적이기 때문에 눈이 높아 나와의 결혼 가능성은 낮아 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